고품격 주거 서비스, 커뮤니티 갖춘 단지 주목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분양 호황기에 올해까지 신규 분양 물량이 쏟아지자 내년 입주 폭탄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 커뮤니티를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는 모양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19년부터 분양 물량은 매년 증가세를 기록했다. 실제로 2019년 공급 물량은 29만2159세대로 전년 대비 24.13%(5만4143세대) 증가했다. 이후 △2020년 29만2159세대 △2021년 31만3354세대 △2022년 32만1561세대로 우상향 곡선을 나타냈다. 이렇다 보니 2023년 입주 물량은 30만70세대, 2024년 27만3843세대로 입주물량 폭탄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