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대전 1곳, 충남 1곳 등 2개 단지 분양
고금리 등으로 주택시장이 정체기를 겪고있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 달인 이달 대전과 충남에서는 각각 1개 단지가 분양을 진행합니다. 대전에서는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851세대가, 충남에서는 천안시 서북구에 ‘힐스테이트천안역스카이움’ 999세대가 각각 공급될 예정입니다.
모두가 기대하는 자리, 모두가 부러워할 이름! 힐스테이트 선화 더 와이즈
고금리 등으로 주택시장이 정체기를 겪고있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 달인 이달 대전과 충남에서는 각각 1개 단지가 분양을 진행합니다. 대전에서는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851세대가, 충남에서는 천안시 서북구에 ‘힐스테이트천안역스카이움’ 999세대가 각각 공급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이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선보인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의 5개동으로,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 연결이 가능해진다.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2만2007채가 분양한다. 일반분양은 1만2780채다. 6일에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에서 1순위 청약을 받는다. 7일에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에서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집은 대전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선화더와이즈’와 울산 중구 복산동 ‘번영로서한이다음프레스티지’ 등 4곳에서 문을 연다.
12월에는 대전 1개 단지 851세대, 충남 1개 단지 999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직방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공급하는 3만 6603세대 중 2만3,065세대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 경기도가 1만 5917세대로 가장 많은 공급이 계획되어 있다. 지방에서는 1만 3538세대의 분양이 계획되어 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등 대단지 아파트가 이번주 분양에 나서며 12월 서울에서만 아파트 700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올해 들어 서울에서 일반 분양된 아파트 전체 가구수보다도 많은 물량으로 이번주 분양 성적이 향후 청약시장 분위기를 가늠할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RU901WZ
12월 둘째 주 전국에서 총 2만200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 경기 파주시 당하동 '호반써밋이스트파크' 등이 있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15개 단지 총 2만2007가구 분양이 이뤄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2780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