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원스톱 생활 인프라, 초고층 신흥주거타운 노른자
현대건설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851가구 규모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가 들어서는 대전 중구 선화동 일대는 최근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약 2만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곳이다. 현재 이곳에는 3000여 가구의 아파트(입주 예정 포함)가 초고층 스카이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상 최고 49층의 초고층 설계가 적용된 만큼 선화동 일대 초고층 스카라인에 화룡점정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시장에서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와 같이 초고층 설계가 적용된 주상복합아파트는 사생활 보호에 유리한 데다, 탁 트인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또 대부분 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에 지어지는 만큼 주변 생활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는 데다, 단지 안에도 주거와 상업시설이 공존하는 ‘원스톱 리빙’의 생활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실수요자의 인기가 높다. 이런 장점 때문에 도심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는 대부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면서 해당지역 집값을 주도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의 경우도 미래가치가 높은 초고층 주거타운 노른자에 들어서는 만큼 입주 후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대장주 아파트’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