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 주, 전국 12곳 청약 접수…수도권 정비사업 단지 포함
다음 주 총 전국 12곳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서울 마포·강동구, 인천 남동구 일원 수도권 정비사업 단지에서도 물량을 공급한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전국 12곳, 총 4181가구(임대·오피스텔·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받는다. 다음 주는 수도권 정비사업 단지 3곳이 공급된다. 19일에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원에 아현2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마포 더 클래시'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7개 동, 전용면적 43~83㎡, 총 141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와 84㎡ 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